2009년 어느날, 김기완 선재소프트 대표는 직장생활 17~18년 만에 처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맞았다. 회사 대표로 매일 출근하고, 직원과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외부 약속으로 정신 없는 날을 보내는 게 일상이었는데,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 찾아왔다.

“일어났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걸 느끼는 순간 ‘내가 왜 이렇게 됐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김기완 대표는 1999년 알티베이스란 회사를 세웠다. ‘인메모리 DBMS 분야를 넘어 언젠가 글로벌 DBMS 업체...

선재소프트(www.sunjesoft.com 대표 김기완)는 올 하반기 수십 페타바이트(PB)에 이르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RDBMS)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선재소프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창조소프트웨어(GCS)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30억원의 연구개발자금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 및 처리를 가능케 하는 클러스터 RDBMS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디스크 비공유(Shared-...

선재소프트의 사례는 더 눈에 띤다. 업체는 지난 2010년 창업한 이후 2년만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선DB(SunDB)' 1.0 버전을 내놨고, 지난해 11월에는 이를 2.1 버전으로 올려 패키지화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의 차세대 시스템과 시장감시시스템, 코스콤의 금융데이터센터 투자정보시스템 등에 적용됐고, 한화투자증권의 주문관리시스템에도 이 제품이 사용됐다. 모두 빠른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기업들로, 한국거래소의 경우 선DB를 도입해 초당 매매체결 처리 건수가 기존 9000...

외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텃밭이던 증권사 핵심업무시스템에 국산 제품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한화투자증권이 국산 DBMS인 선재소프트의 DB제품을 도입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첫 사례다. 
한국거래소는 차세대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의 메인 DB로, 한화투자증권도 지난달 오픈한 차세대 시스템에 적용했다 ...[중략]...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외산 DB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 속도는 빨라 많은 증권사들이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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